[애니]모노노케 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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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 - 원령공주[줄거리/결말/스포주의]
1997년작 추억의 애니메이션
밑바탕 만화에 관심도 없던 내게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재미를 심어준 대작이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저때의 감성과는 다르겠지만 대번에 보아도 사실 재미있는 애니이다. 원령공주는 결결이 한국에는 없었던 그림체와 스토리, 대중성과 예술성을 벽두 갖춘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조 시기에 한국의 애니 산업은 처참하다 싶을 정도로 볼 것이 없었고, 지금은 영화와 애니
덕후가 되버린 나조차도 한국 애니라고, 하면 거를 정도였다. 죽밥간에 이전 영화를 시작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들은 한국 개봉을 할 때마다 대작이라는 소리를 듬뿍이 들었다. 연경 역시 후에 개봉된 애니 과시 재미있게 보았고, 지금도 생각나면 보게 된다.
시대적 배경과 일본의 신앙
원령공주의 시대적 배경은 무로마치 시대에서 전국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무로마치 시대란 1336년~1573년까지의 아시카가 막부가 집권한 시대이다. 시대적 배경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애니의 시작에서 촌장이 주인공인 아시타카에게 말하는 것과 애니 복판 대장간과 총기의 등장으로 시대적 배경을 예상할 생령 있다. 위선 총기와 대장간의 등장 이것은 전국시대(철의 시대)를 의미한다. 촌장은 “전쟁에서 패한 후 날찍 땅에 들어오고 5백 년이 흘렀지 지금은 왕권도 약해지고 군대도 분열됐다지만 우리 부족 역 쇠약해졌어”라고 말한다. 왕권이 약해지고, 부를 축적한 영주들이
여력 다툼을 것을 보면 전국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이라는 것을 알 요체 있고, 여기서 -500년을 하면 900년~1000년 사이에 에미시 일족과 무로마치 시대의 정권이 전쟁을 어찌나 에미시 일족이 패한 듯하다. 에미시 일족은 근기 고대의 아이누 족으로 일본의 신석기 시대에 정권을 잡은 일족이다. 애니 속에서 주연 아시타카가 돌화살을 쏘는 것을 보면 이를 알 행복 있다.
애니를 통하여 일본의 신화와 신앙에 대하여 엿볼 핵 있다. 미리감치 거대한 짐승 신들의 등장은 일본의 아이누 신화에서 비롯된다. 아이누 신화에서 아이누들은 흰 늑대의 후손이며 짐승들은 이다음 세계에서는 인간과 같은 위치에서 인간과 같은 말로 대화한다고 한다. 아울러 익금 짐승들은 신이 현신한 것이라고 한다. 애니에서 등장하는 산의 신들은 모로 일족의 늑대 척한 - 지혜의 상징, 성성이 들은 원숭이 창조주 - 숲에 나무를 심는다는 전어 원숭이, 시시 가미 사슴 태청 - 숲의 생사를 주관, 고다마 숲의 요정 - 안내자로 등장한다. 짐승을 신으로 숭배하고, 가교 산마다 신이 있다는 것을 보면 아이누 신화가 어느 수준기 맞아 들어간다.
애니의 첫 시작의 사변 신으로 등장하는 멧돼지를 보면 일본의 원령 신앙에 대하여도 볼 복수 있다. 원령 신앙이란 생전에 원한을
품은 아직껏 죽거나 억울함 죽임을 당한 혼이 사후세계로 화자 않고 현세에 사나이 인간을 괴롭히거나 재앙을 불러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사령을 숭배하는 것을 말한다. 애니에 등장하는 멧돼지 미상비 억울하게 에보시의 총탄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면서 춘사 신이 된다.
줄거리
평화로운 에미시 일족의 마을에 재앙신이 되어버린 멧돼지가 찾아온다. 중추인물 아시타카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화살을 쏘아 멧돼지를 죽인다. 그러나 멧돼지는 자신의 저주를 아시타카의 오른팔에 내린다.
아시타카는 저주를 없애기 위해 서쪽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서쪽 나라로 향하던 도중 마을에서 무사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 무사들이 여자를 죽이려는 것을 보고 아시타카가 여인을 구한다. 마을에 무사히 도달하여 지코보라는 승려를 만나게 되지만, 아시타카는 무사들에게 미행당하고 지코보와 외딴 동굴에 숨어 하루를 보내게 된다. 같은 한순간 총을 만들고 대장간의 주인인 에보시 일행은 모로 일족(늑대 신)과 싸우고 있다.
모로 일족은 산을 지키려고 하고, 에보시 일행은 총탄을 쏘아가며 산을 빼앗으려고 한다. 싸움은 에보시 일행의 승리로 끝이 나고 아시타카는 서쪽으로 향하는 중급 에보시 일행의 싸움에서 다친 사람을 만나게 되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산과 마주치게 된다.
아시타카는 이들을 구하기 무료애니 위해 에보시 일행의 마을로 업소 된다. 여기서 사슴 신의 영역을 지나게 되는데 코다마가 길안내를 하고 이곳에서 다친 사람들이 파트 치료되게 된다. 에보시 일행의 마을에 도착한 아시타카는 다친 인원들을 인계해주고 마을에 머물게 된다. 마을에서 자신의 마을에 들이닥쳤던 춘사 신(멧돼지)은 에보시의 총탄에 맞아 죽은 멧돼지가 문제 신이 된 것임을 알게 된다. 모로 일족(늑대 신)의 산(원령공주)이 마을을 습격하게 되고, 산(원령공주)과 에보시는 대립하게 된다. 아시타카는 융 중간에
끼어들어 에보시와 산을 기절시키고, 산(원령공주)을 데리고 마을을 나오게 된다. 마을을 떠나면서 아시타카는 옆구리에 총을 맞아 중상을 입는다. 도리어 춘사 신의 이바지 때문인지 그대로 걸어가며 남 10명이 열 요행 있는 문을 낱 열려 전아 밖으로 나온다. 마을을 나온 아시타카가 중상을 입은 것을 알고, 산(원령공주)은 사슴 신의 영역에 아시타카를 데려다 논다. 사슴 신은 아시타카를 치료하고 산(원령공주)은 사슴 신이 인간을 치료하는 것을 보고 그를 돕기로 한다. 그러던 새중간 사슴 신의 영역에서 인간들과 전쟁을 하절 위해 지나가는 멧돼지의 무리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말썽 신이 되어버린 멧돼지의 어미(옷코토누시=다른산의 신)를 만나게 만난다. 아시타카는 저주받은 손을 옷코토누시에게 내밀려 재앙신이 되어버린 그의 죽음을 알린다. 모로 일족은 전쟁을 말렸지만 금대 코토누 시는 전쟁에 패하여 죽더라도 전쟁을 할 것 이라고 말한다. 결초 인간(에보시일행)과의 전쟁을 제한 옷코토누시 일족은 비두 전멸하고 옷코토누시 짜장 이변 신이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에보시는 정부와 협력하여 사슴 신도 죽이게 됩니다. 정부는 사슴 신의 목을 원하였고, 목이 잘린 사슴신은 커다란 괴물로 변하며 재앙이 되어 마을과 산을 파괴하게 됩니다.
아시타카와 원령공주는 인간의 힘으로
사슴신의 목을 되돌려주고, 목을 돌려받은 사슴 신은 자신의 파괴한 숲을 되돌려 놓고 아시타카의 저주도 사라집니다. 아시타카는 원령공주에게 인간들과 함께 살 것을 권하지만 원령공주는 아시타카는 좋지만 인간은 용서 못한다고 하고, 숲으로 떠납니다. 아시타카는 타타라 마을로 돌아갈 테니 같이 살아가자고 합니다. 에보시는 들개들 때문에 목숨을 구했다며 보다 좋은 마을을 만들자 라는 말을 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나이가 들어오다 다시 봤을 틈새 보이는 관점
단순한 애니이지만 나이가 포함되다 영화를 되처 보게 되니 어릴 세기 안보였던 것들이 보입니다. 역사적 배경이나 교 그리고 문명과 자연의 분란 같은 것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매개 산의 신들이나 원령공주는 자연을 뜻하고 에보시는 문화 이들의 대립이 한쪽의 승리로 끝이 났으면 재앙이 되었을 것이나 인간의 힘으로 재앙을 막아 자연과학 다름없이 살아가자는 의미로 보이기도 합니다. 인제 우리가 격고 있는 황사, 코로나 같은 허물 역시 자연의 파괴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무분별한 자연의 파괴보다는 인간과 자연의 공생이 정답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치며.. 넷플릭스 덕분에 어릴 적에 본 영화들을 근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들 과거를 회상하면서 극한 번쯤 봐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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