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최면치료

September 04, 2022 | 3 Minute Read

목차

   어린날 호기심에 주변 했던 영의 세계..    임자 속으로의 여행을 즐겨했었다.

   오랜 세화 잊고 있었고…    세상없이 우연한 소개로    감상을 전하기 위해 새로 집어들었다.

   기미 안의 더더군다나 다른 나..    네놈 나가 하나일수도 있고 ..또는 다수일수도 있다….는

   심히 생소한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접했던 것과는 달리    두려움이 일었다.

   앞서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  

   김영우

   신경정신과 전문의, 의학. 심리학 박사이다.

   미국임상최면학회 교육자문위원,    국제해리장애연구학회 정회원이며,    경희대 의대와 인제대 의대 외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환역 최초로 최면을 이용한 전생퇴행요법에 성공한 이후    원인이 불분명하고 쉽게 치료되지 않는    최면치료 신체적, 내적 증상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을 주축으로 한    ‘한국초개아적최면치료학회’를 만들어 이끌고 있는데,

   이익금 학술 모임은 최면의학과 신경정신의학뿐 아니라    현대 심리학의 새로운 이론과 현대물리학의 새로운 발견들,

   주요 초현상 등을 포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21세기 의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전생여행” “쾌청 365”등이 있다. 치아 책은..

작가가 어떻게 정신과 의사의 길로 들어섰는지..

정신의학의 현재의 상황과 흐름.. 최면 치료의 등장에 대해서

새로운 정신의학의 개념이 된 빙의 현상과 다중인격장애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하였다.

일반화된 터전 치료학이 아닌 새로운 치료법의 하나로 최면이 등장하면서 우리가 알고있던 정신의학..

정신의학에서 주요했던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그 동안의 방법등

최면치료에서 무척 조심스런 사례들을 본다.

그는 최면을 통해서 마음을 치료할뿐더러 몸까지도 치유되는 사례들도 보여준다.

그를 찾아와 치료에 임하는 환자들에게 절대적인 치료의지와 믿음을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치료자에 대한 믿음과 자신이 이겨낸다는 의지.

최면을 통하여 영혼이 자유로이 이동하면서 자신의 아픈마음과 몸에 대한 원인을 제출물로 인정하게 하고 치료에 적극적이도록 한다.

머리속에 소녀..다중인경장애로 인한 우울증

죽은 아저씨가 보인다는 대인공포증과 마비증상.

자신의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강박증과 관계망상.

늘 기운이 없다는…만성피로 증후군..

자해와 연차 자살을 시도하는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

어디를 가든 불안한 47년 간격 시달린 사회공포증…

누가 육장 머리를 때려서 아파다는 ..성묘를 다녀온 후에 생긴병.

분노를 통제할 복수 없는 ..죽음의 신이 들린 여인..

탈영할 것 같다는..현역 군인의 간접적 원격 치료..

청룡열차를 탄 후에 생긴 .. 동해 간질 발작..

누가 귀에 대고 속삭인다는.. 환청에 시달리는 정신분열증 환자.

위치 환자들의 경우 최면을 통해 치료가 되어 후로 몇년간 재발되지 않은 사람들이다.

모두가 그들이 과거속에 아픔을 갖고 그것..또는 그대 전의 과정들이 이어지면서 병으로 깊어졌다.

삶과 죽음을 넘는 영혼들의 지헤편에서

죽은 아들을 못 잊어하는 엄마의 아들과의 작별인사..

삶의 끈을 놓지 못하는 폐암환자.

출가전 자식들을 놓고 임종을 앞둔 중환자실 노인.

받아들일수 없는 사별등.

최면을 통해..남은자..가는 자.

죽음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환자와 가족들을 보았다.

그는 초개아적 정신의학에 대해..

영적,신비적 체험들을 통해

과학으로서의 뒷날 정신의학이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고 보여지지 않는 아픔을 갖는 영혼들에게 대단원 ..

인간의 몸과 마음.. 영혼의 성질을 바로 이해하고 치료에 응용할때에..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많은 난치병을 해결할수 있다고 한다.

역 치료에 대한 그의 개념은 별반 거창한것은 아니었다.

그가 환자들에게 하는 말..

불편한 증상 한도 두가지 없애는 것이  최면 치료의 목적이 아니다.

환자의  자신의 본질과 영혼을 인식하고 느끼며 (삶의 정체성)

삶과 세상에 대한 신념과 인생관이 곧장 서도록.. 그래서..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도록 하는것이라 한다.

또한..조급하게 서두르지 않는다면 놀랍고 경이로운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 한다.

종료 .. 빛을 잃은 보석. 그의 환자들에게 하는말이다.

자신이 빛을 잃은 보석이라는 사실을 모른체 신음하는 영혼들을위해..

한층 나은 치료방법을 찾고 영혼과 세상에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데 도움이 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작가는 .. 다짐으로 끝맺음 한다.

바로 전.. 더없이 아름다운 글을 읽었다. 야곱의 사다리.

후에 누군가 읽어보고 ..평을 부탁했다. 어린날 단시간 심취했던 기억에 ….

도리어 두려웠다.

읽으면서 ..그런 두려움을 지웠다. 연민이 일었다.

아픈 사람들.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고.. 영혼이 아픈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든 위로 받고 … 치료되어야 한다.

최면에 대한 호기심이 아닌 치료에 대한 개념으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다.

글속에선 완치에 가까운 사례들이었다.

믿고 싶은 ..믿고싶다.

Category: life